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4 (문단 편집) === 결승전[* 원래 일정은 2022년 10월 9일이었으나 10월 8일로 변경되었다.[[https://bj.afreecatv.com/afstar1/post/92842815|#]]] === ||<-6> '''{{{#ffffff 결승전[br]{{{-3 2022년 10월 8일(토) 17시 00분}}}}}}''' || || '''[[파일:테란아이콘.png]] 김지성'''[br]RoyaL[* 4강 1경기 승자] ||<-4> vs || '''[[파일:테란아이콘.png]]유영진'''[br]Rush[* 4강 2경기 승자] || || 승 ||<-4> 1세트[br]알레그로 || 패 || || 패 ||<-4> 2세트[br]네오 알카노이드 || 승 || || 승 ||<-4> 3세트[br]버미어 SE || 패 || || 승 ||<-4> 4세트[br]오디세이 || 패 || || 패 ||<-4> 5세트[br]실피드 3 || 승 || || 승 ||<-4> 6세트[br]네메시스 || 패 || || ||<-4> --7세트[br]버터 2-- || || || '''4''' ||<-4> '''세트 스코어''' ||<#e2f1ff,#001061> '''2''' || ||<^|1><-6>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MAP PICK 보기 · 닫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네오 일카노이드[br]오디세이[br]네메시스 ||<-2> {{{#fff PICK}}} ||<-4> 알레그로[br]버미어 SE[br]실피드 3 || }}}}}}}}} || ||<-6> 결승 장소: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 || ||<-6>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4 우승자''' || ||<-6><#7CB9E8> '''[[테란|[[파일:테란아이콘.png]]]] RoyaL [[김지성(프로게이머)|김지성]]''' {{{#e6c200 ★ }}} || ---- * 프리뷰 ||<-5>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SL 시즌14 결승전.png|width=100%]]}}} || ||<-5> '''{{{#fff 상대 전적}}}''' || || '''{{{#fff 일자}}}''' || '''{{{#fff 선수명}}}''' || '''{{{#fff 결과}}}''' || '''{{{#fff 선수명}}}''' || '''{{{#fff 라운드}}}''' || || 2021년 5월 4일 || 김지성 || 0:1 || 유영진 || ASL 시즌11 16강 D조 1경기 || ||<-5> '''{{{#fff 유영진 1:0 우세}}}'''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2|ASL 시즌2]] 결승전 이후 12시즌, 약 5년 9개월 만에 돌아온 테테전 결승전'''이다. 떠오르는 테란의 신성 [[김지성(프로게이머)|김지성]]과, 이재호 다음으로 강한 테란으로 평가받았던 [[유영진(프로게이머)|유영진]]이 결승에서 만났다. 유영진의 ASL 오프라인 경기에서의 테란전 전적이 더 좋으며 디펜딩 챔피언 이재호와 맞대결에서 승리하였고, 더군다나 생애 첫 결승인 김지성과 달리 유영진은 이미 ASL 시즌12에서 결승전 경험이 있다는 점에서도 유영진의 우승을 예측한 사람들이 확실히 더 많았다. 이 경기에서 나올 수 있는 기록은 다음과 같다. ||<#7CB9E8> '''[[테란|[[파일:테란아이콘.png]]]] 김지성''' ||<#7CB9E8> '''[[테란|[[파일:테란아이콘.png]]]] 유영진''' || ||1. SKT T1 출신 세 번째 ASL 우승자[* KSL 포함시 4번째며, KSL에서는 시즌2에서 김민철이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었다.] ||1. CJ 엔투스 출신 중 두 번째 ASL 우승자[* 대국민/시즌6 김정우] || ||2. 역대 ASL 최연소 우승 ||2. 지난 시즌에 이어 2연속, 통산 네 번째 유부남 게이머의 ASL 우승[* 시즌1 김윤중, 시즌11 임홍규, 시즌13 이재호] || ||3. ASL 시즌3 이후 2번째 테프전 없이 우승 ||3. 역대 ASL 최다 전적 우승[* 종전 기록: ASL 시즌9 이재호의 21세트] || ||4. 한 시즌에 생애 첫 4강-결승-우승 기록[* 이 기록은 KSL까지 합산해도 ASL-KSL 체제 하에서는 김지성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4. 역대 ASL에서 우승-준우승을 모두 달성한 3번째 테란 선수[* 이전에 우승-준우승을 모두 차지한 테란 선수는 이영호와 이재호가 있다. 프로토스에는 정윤종과 변현제가 있고, 저그에는 우승-준우승을 모두 차지해본 선수가 아직 없다.] || ||<-2><#000000> '''{{{#ffffff 공통으로 나올 기록}}}''' || ||<-2>1. ASL 사상 4번째 테란 우승자[br]2. 커리어 첫 개인 리그 우승 달성 [br]3. ASL 3번째 테란 2연속 우승[* ASL 시즌2~시즌4 이영호(개인 3연속), 시즌7~시즌8 김성현-이영호, 시즌13 이재호][br]4. ASL 4번째 동족전 우승 || * 리뷰 '''1세트 김지성 {{{#red 1}}} - 0 유영진(알레그로)''' '''2세트 김지성 1 - {{{#red 1}}} 유영진(네오 알카노이드)''' '''3세트 김지성 {{{#red 2}}} - 1 유영진(버미어 SE)''' '''4세트 김지성 {{{#red 3}}} - 1 유영진(오디세이)''' '''5세트 김지성 3 - {{{#red 2}}} 유영진(실피드 3)''' '''6세트 김지성 {{{#red 4}}} - 2 유영진(네메시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SL 시즌14 김지성_우승.jpg|width=100%]]}}} || ||<#151b54> '''{{{#fff 김지성,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RoyaL의 자리에 오르다.}}}''' || >'''10년 만의 도전 끝에 드디어 김지성이 테란의 왕조를 건설합니다!''' >---- >[[박상현(캐스터)|박상현]] 캐스터의 우승콜 그 누구도 예상하기 힘들었던 김지성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직후 우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이재호와 비슷하게 노력의 상징이었던 김지성이 이재호를 이긴 유영진을 꺾어냈으며 판짜기부터 판단, 속도, 심리전까지 2세트와 5세트를 제외하면 유영진을 압도하고 데뷔 10년 만에 생애 첫 개인 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ASL 시대에 우승을 차지한 4번째 테란이 되었다.[* 이영호(시즌2~4, 시즌8)-김성현(시즌7)-이재호(시즌13)-김지성(시즌14)] 결승은 고사하고 4강까지도 생애 처음 올라온 것이었고 이전 시즌들의 ASL 전적들만 봐도 대부분 16강이나 예선 탈락인, S급은 고사하고 A급 선수라 하기도 힘들었던 김지성이 난생 최초로 올라와 본 4강, 결승에서 우승까지 차지하는 대이변을 일으켜 테란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한순간에 혜성처럼 떠오르게 되었다.--마치 20년전 월드컵에서 한번도 승리해본적이 없었던 대한민국이 4강 신화를 이룬것과 비슷했다.-- 유영진은 ASL 시즌12 결승전보다도 무력하게 무너져버렸다. 자신이 부유하게 운영하며 상대의 공격을 막기만 하면 이긴다고 생각했는지 초반의 꼼꼼한 정찰을 바탕으로 한 배럭 더블만을 고집한게 큰 패인이었다. 오히려 김지성의 초반 전략을 너무 의식하는 듯한 수동적인 플레이도 패인 중 하나로 여겨진다.[* 마지막 세트에서의 판단이나 컨디션도 그리 좋진 않았다. 김지성이 병력을 돌리는 것을 캐치했는데도 불구하고 모든 병력을 상대 앞마당으로 무리하게 돌격시키며 본진을 수비하던 탱크 2기는 시즈모드도 안하는 실수를 해버렸다. 주력 중 일부는 회군하고 대부분의 주력은 상대 추가병력을 끊는 선에서 앞마당 근처를 조여놨으면 유영진이 게임을 거의 잡는 그림이었을 것이다. 더군다나 여기서 비하인드 스토리로 김지성은 복기 방송에서 1세트와 마지막 세트는 잘 준비하지 못했다고 언급하였다. 유영진이 조금만 더 침착했으면 누가 이길지 몰랐던 것이다.] 상대는 이전의 테테전이 약했던 김지성이 아닌, 전략 뿐만 아니라 자신과 동급 수준의 운영 실력과 기본기를 겸비한 김지성이었고, 유영진이 대부분의 판에서 배럭 더블을 사용한 결과 준비한 전략들을 사용하기 편해진 김지성이 전반적으로 주도권을 가지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여기서 해설을 하던 이재호도 유영진이 잘하는 팩더블은 안하고 이영호만 가능한 배럭 더블만 고집하냐며 아쉬워했고, 더군다나 배럭 더블은 오히려 테테전에서 안 좋다고 덧붙였다. 추가로 역시 중계하던 염보성도 비슷한 의견을 내기도 했다. 이것은 유영진이 결승전 준비에서 이영호와 연습을 했기 때문인데, 연습과정에서 이영호의 배럭 더블에 당하면서 배럭 더블에 대한 과한 믿음을 가진 것으로 예상되며 그걸 경기에 풀어냈지만 그건 이영호라서 가능했다는 것이다. 이재호는 농담조로 왜 나랑 할때 이영호랑 연습 안했냐고 말할 정도.][* 이에는 유영진 본인이 10찬 6따리라 불리는 하꼬시절에 이영호의 부대 지정까지 따라했을 정도로 이영호의 스타일을 많이 흡수해 실력 상승의 원동력이 되었지만, 정작 큰 무대에서 본인의 스타일대로 못하고 이영호의 플레이를 따라하는 것만 너무 의식해서 패배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8강에서 디펜딩 챔피언 이재호를 꺾었던 초반 벌쳐 움직임이나 저력을 선보이지 못하고 패배하며 ASL 내에서는 변현제, 장윤철 다음으로 ASL 2회 준우승을 기록하였다. 끝으로 김지성은 우승 이후 인터뷰에서 자신을 응원해 준 철와대 관계자들, 연습을 도와 준 수많은 테란 선수들에게 감사를 전했으며,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다음 시즌에도 우승을 목표로 도전하겠다고 선언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